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출처= 토스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갈무리(2023.08.21)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1일 토스증권(대표 김승연)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한 해외주식 종목이 상장폐지된 것처럼 잘못 표기돼 이용자 혼선이 빚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50여분 토스증권 MTS에서 뉴욕증시 상장 종목인 존슨앤존슨(JNJ)이 상장폐지로 오표기 돼 노출되는 문제가 일어났다.
토스증권이 외부에서 종목 관련 정보를 수신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게 원인으로 전해졌다.
일시적 장애를 겪고 현재는 정상 거래되고 있다.
이날 토스증권 측은 홈페이지에 공지를 통해 "존슨앤존슨(JNJ) 종목이 상장폐지로 오표기되어 노출되는 문제가 있었으며 현재 원인 파악이 완료되어 해결되었고 정상적으로 거래가 가능하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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