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4.6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와 스카이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 유니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 HB저축은행의 '스마트회전정기예금', '회전정기예금', 'e-회전정기예금', JT친애저축은행의 '비대면 회전식 정기예금', '회전식 정기예금'은 4.50%를 제공했다.
다올저축은행의 ‘Fi 리볼빙 정기예금(비대면)’과 애큐온저축은행 ‘3-UP정기예금(모바일)’은 4.45%를 제공했다. 이어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스마트저축은행의 'e-로운 정기예금', 'e-정기예금'은 4.42%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과 '정기예금', 'e-정기예금', 신한저축은행의 '더드림정기예금', 'e-더드림정기예금', 's-더드림정기예금',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세바퀴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등은 3.9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유리하다. JT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자동만기연장 가입 시 0.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0.1%p를 추가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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