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이재성·정우영 뛰는 분데스리가 독점 중계
19일 시즌 개막전 진행…티빙톡·타임머신 기능 제공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대표 최주희)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게 될 김민재 선수 경기 독점 생중계를 확정, 8일 친선 경기를 시작으로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7일 밝혔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유럽 축구 4대 빅리그 중 하나로, 이번 시즌 개막전인 1라운드는 오는 19일 시작한다.
본격적인 시즌 시작 전인 8일에는 김민재 선수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과 AS모나코의 프리시즌 친선전이, 13일에는 DFL 슈퍼컵 ‘바이에른 뮌헨 vs 라이프치히’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친선전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박주호가 해설위원으로 합류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티빙은 시즌 기간에 이재성, 정우영 선수가 속한 마인츠와 슈투트가르트 경기도 독점 중계할 계획이다.
티빙 관계자는 “실시간 채팅으로 경기를 응원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티빙톡과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을 되돌려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으로 경기를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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