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연관성이 높은 상경계열 출신 비중이 큰 편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반적으로도 경제 및 경영학과를 전공으로 삼은 CEO들이 많은 편이다. 이후 MBA를 받은 사령탑들도 있다.
대학 전공으로만 살펴보면,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IB부문)(1963년생)도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1963년생)은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이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1958년생)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1958년생)도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경북대 경영학과)(1960년생)도 상경계열 출신이다.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장(1963년생)도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1964년생)도 앰허스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만열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사장(1964년생)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단국대 경영학과)(1964년생)도 상경계열이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1965년생)도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 사장(1965년생)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1967년생)도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전우종 SK증권 대표이사(1964년생)도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이사 사장(1969년생)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경영총괄)(1966년생)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자산운용사에서는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전통자산)(서울대 경영학과)(1962년생), 김희송 신한자산운용 대표(대체자산)(서울대 경제학과)(1967년생) 모두 상경계열 출신이다.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1963년생)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오태균 한국금융지주 사장(1961년생)도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사장(1961년생)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1966년생)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1967년생)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유관기관 중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1964년생)도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홍우선 코스콤 대표이사(1961년생)도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성명 | 최창훈 | |
---|---|---|
지위 | 대표이사 부회장/사내이사 | |
출생 | 1969년 | |
임기(만료) | 2년 (2025.11) | |
구분(최초) | 재선임 (2021.11) | |
주요경력 | 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총괄 대표이사 전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부동산투자부문대표 | |
학력 | 미국 코넬대 대학원 부동산금융 석사 석사 오하이오대 경영학과 학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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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1962년생)도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1967년생)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1969년생)도 오하이오대 경영학과 출신이다.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사장(Global사업담당)(1968년생)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두 사람은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최고경영진 대상 '글로벌 AMP' 연수 프로그램 대상자다.
증권가 3세 경영 주자로, 대신증권 창업자인 고(故) 양재봉 전 명예회장의 손자인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1981년생)도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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