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이 지난 26일 출시한 신작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제공=넷마블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지난 26일 출시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1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4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이 게임은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 스토어 매출·인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27일에는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달성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시작으로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앱 마켓 인기 순위 TOP 5에 오르며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신의 탑은 특히 완성도 높은 원작 구현과 간결한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넷마블은 신작 출시를 기념해 14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일반 소환 티켓 62개 ▲SSR 영혼석 120개▲2,000 부유석▲주인공 선택 상자 1개 등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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