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게임즈가 MMORPG '아키에이지 워' 대규모 전투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 닫기 조계현 기사 모아보기 )는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대규모 전투 콘텐츠 ‘렐름 던전’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렐름 던전 ‘공간의 틈’은 렐름(서버군)에 속한 8개 서버 이용자들이 한곳에 모여 보스 몬스터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보스 몬스터 공략 시 영웅 등급 아이템인 ‘에페리움’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두 왕관’도 만나볼 수 있다. 마리아노플, 황금 평원에서 이어지는 지역으로 대규모 필드 콘텐츠인 ‘징조의 틈’이 개방된다. 바다에서는 해상 던전 5해역의 타락한 자의 바다가 열리면서 다양한 몬스터와 신규 아이템과 컬렉션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서버에서 최초로 공간의 틈 주간 보스 ‘이계의 선봉장’을 처치한 이용자는 전설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