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BNK투자증권 실적 / 자료출처= BNK금융지주 2023년 2분기 경영실적(2023.07.26)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BNK투자증권(대표
김병영 닫기 김병영 기사 모아보기 )이 올해 상반기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영업 축소 등의 여파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가량 축소됐다.
BNK금융지주의 자회사 BNK투자증권은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상반기 연결 기준 순이익(지배기업 소유지분)은 18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0% 줄었다.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3억원, 당기순손실은 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BNK투자증권의 누적 순자본비율은 523.59%를 기록했다.
BNK금융그룹은 "BNK투자증권은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증가했지만,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PF 영업 축소로 관련 수수료가 줄어들면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