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지주의 자회사 BNK투자증권은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3억원, 당기순손실은 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BNK투자증권의 누적 순자본비율은 523.59%를 기록했다.
BNK금융그룹은 "BNK투자증권은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증가했지만,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PF 영업 축소로 관련 수수료가 줄어들면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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