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김병영닫기김병영기사 모아보기 BNK투자증권 대표가 모바일 증권 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을 새롭게 개편했다. 고객 접근성과 거래 편의성을 기존보다 강화한 모습이다.
BNK투자증권은 이번 개편을 통해 유상청약과 매도담보대출,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Short Message Service), 잔고증명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단기사채 투자 거래 프로세스(체계)도 간소화하고 지문이나 패턴을 이용한 간편 인증 로그인 시스템도 도입했다.
특히 고객 이용이 많은 메뉴를 위주로 화면 구성을 바꿨다. 나이 지긋한 시니어 고객을 위해서는 큰 글씨 메뉴를 추가해 이용 직관성도 높였다.
BNK투자증권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준비했다.
올해 연말까지 BNK투자증권 MTS와 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 모바일뱅킹으로 비대면 증권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에게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를 평생 우대한다.
또한 다음 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MTS로 단기사채를 매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최대 38만원(매매 상품별 2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매달 추첨을 진행해 600만원(월별 20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MTS에 10회 이상 접속하는 고객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지급한다. 단, 1일 1회만 인정한다.
BNK투자증권 MTS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BNK투자증권’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BNK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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