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스코홀딩스(회장
최정우닫기최정우기사 모아보기)는 24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발표한 121조 원 투자 중 80% 이상이 철강과 이차전지에 집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컨콜에서 포스코홀딩스 측은 ”포스코의 사업부문은 철강·이차전지·친환경 인프라 이렇게 3개로 나뉜다“며 ”부문별 투자 비중은 철강이 35%, 이차전지 46%로 80% 이상이 집행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철강의 경우 친환경 투자에 20%, 성장 투자에 30%, 운영 투자에 50% 비중으로 자금이 들어갈 것‘이라며 “이차전지는 양극재·리튬이 전체 투자 비용의 70%가 집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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