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이석기 교보증권(대표 박봉권‧이석기) 대표이사가 2023년 7월 14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 홀에서 ‘드림이 따뜻한 밥상’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최원아 기아대책 과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교보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밥상과 함께 건강한 방학을 보내길 바랍니다.”
이석기 교보증권(대표 박봉권‧이석기) 대표이사가 ‘드림이 따뜻한 밥상’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교보증권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 홀에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진행했다.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2012년부터 올해 18회째다.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식량 키트를 지원하는 교보증권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엔 이석기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결연 아동에게 보낼 식량 키트 290개를 만들었다. 후원금도 2000만원 전달했다.
식량 키트는 아이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반찬, 간식 등으로 구성했다.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결연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석기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한 미래세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현재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을 실천하고자 ‘드림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자립 준비 청년 14명을 선발해 200만원씩 총 28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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