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유튜버 홍사운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알려주는 모습. /사진제공=티몬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티몬(대표이사 류광진)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상공인의 이커머스 진출을 지원하는 ‘미디어커머스 제작 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 티몬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중소상공인을 위한 미디어커머스 제작 지원 교육을 연중 3회 가량 개최한다.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 제작 ▲제품 영상 촬영 등 이커머스 운영을 위한 필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처음 진행한 프로그램은 ‘영상 촬영과 콘텐츠 제작’편이다. 먹방 크리에이터 ‘홍사운드’가 참여해 20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영상 촬영법과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전수했다.
정해영 티몬 상생협력실장은 “영상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많다는 소식에 꼭 필요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특별히 마련한 프로그램인 만큼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소상공인들의 이커머스 진출에 다채로운 지원책을 늘려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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