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CGV(대표 허민회)가 영화 관람과 클라이밍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험학습 모델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CGV에 따르면 지난 27일 CGV신촌아트레온에서 서울 마포구 소재 광성중학교의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학습은 PEAKERS(피커스) 클라이밍 체험 또는 영화 관람 중 학생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진행됐다.
클라이밍 체험을 선택한 학생들은 CGV가 지난해 선보인 클라이밍짐 ‘PEAKERS’에서 체험강습을 받았으며 영화 관람을 선택한 학생들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관람했다. CGV가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여가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취미생활 또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CGV 김성환 스포츠플랫폼팀장은 “클라이밍 체험과 영화 관람으로 성장하는 학생들의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체험학습 사례를 계기로 CGV의 여가 시설을 이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학교·기업·기관 등의 단체 문화 활동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