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은하 의원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에게 쓰레기 소각장 추가 건립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 10개월 동안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했는지 질문했다.
이어 그는 “구청장이 성상 검사한 쓰레기와 소각장에 반입되는 쓰레기는 다르며 소각제로 가게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에도 쓰레기는 증가했다”며 “재활용은 아파트 분리수거장과 폐지수집인 등을 활용해 지금의 현실에 맞게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은하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했던 구청장의 발언을 언급하며 “시위 현장과 주민 면담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다. 소각장 추가 건립 백지화를 위해 함께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구정질문을 마무리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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