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총장은 이날 오후 1시26분께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했다. 현직 검찰총장이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 총장은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 발(發) 시세조종을 비롯해 내부자 거래, 사기적 부정거래 등에 대한 국민들의 염려가 있고 시장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며 "선제적이고 신속한 협력 방안을 마련해 범행 동기와 유인을 없애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소는 자본시장 최일선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날 거래소를 찾은 배경에 대해 말했다. 이 총장은 "한층 더 협력을 강화하고 선제적이고 신속한 효율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말 SG증권 발 8개 종목 무더기 하한가 사태, 이어 6월 터진 5개 종목 하한가 사태에 대해서는 진행 중인 사건이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 총장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가 부활해 조속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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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 이사장은 이 총장과 면담했다. 손 이사장은 최근 발생한 불공정거래에 대해 조사 및 분석내용을 설명하고, 신속 엄정 대응 의지를 나타내며, 불공정거래 적발체계 개선으로 시장건전성 유지 및 투자자 신뢰회복에도 만전을 다할 것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지 확대보기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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