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이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얼리 액세스를 한국과 미국, 필리핀에서 오는 29일부터 실시한다. / 사진제공=넷마블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MMORTS(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얼리 액세스 일정을 14일 공개했다.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오는 29일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필리핀에서 얼리 액세스를 실시한다. 8월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넷마블에프엔씨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 기반의 첫 게임이다. 현실 세계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왕국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공식 브랜드사이트와 SNS도 공개했다. 게임 출시 전까지 주요 공지사항과 이벤트 등을 전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에서는 게임 주인공들의 번외 이야기를 웹툰 형태로 연재한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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