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이 '제2의 나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 사진제공=넷마블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출시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알렸다.
넷마블은 미션 참여자는 한 달 안에 150레벨까지 성장 가능한 ‘하이퍼 부스팅’ 시스템을 선보인다.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일일 접속으로 주어지는 보상만으로 150레벨과 400만 전투력을 달성할 수 있다.
핵심 편의성 개편 작업도 진행했다. 개편 사항은 ▲보석 일괄 레벨업 및 승급 ▲장비 일괄 레벨업 및 승급 ▲이마젠 일괄 레벨업 및 진화 ▲카오스 필드 보스 등장 시간 조정 등 22가지다.
신규 필드보스를 추가하고 후냐 공장을 확대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2주년 기념 특별 제작 코스튬과 탈 것도 공개했다.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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