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특별 판매 중인 ‘올해는 예금(시즌3)’ 한도를 7000억원 증액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예금(시즌3)’은 모바일뱅킹과 고객센터 등 비대면채널을 통해 가입 가능한 정기예금으로 판매 한도 1조3000억원 소진을 앞둔 상황이다.
이주형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상무는 “올해 초 출시했던 ‘올해는 예금(시즌3)’이 이미 두 차례 판매 한도를 증액할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는 예금(시즌3)’은 조건 충족에 따라 최대 연 4.1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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