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머니는 친환경 가치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IPX와 협업해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를 본격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재활용 플라스틱(RPVC)을 포함해 만든 업사이클링 카드이다.
최근 환경 이슈에 관심이 많은 ‘그린슈머(Greensumer)’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는 그린슈머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린슈머는 자연을 대표하는 그린(Green)과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중심 가치로 두는 소비자를 일컫는다.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는 티머니카드온라인숍에서 구매 가능하며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T마일리지 적립 및 연말 소득공제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는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김정열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은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소비로 티머니는 그동안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며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를 시작으로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티머니 ESG 경영을 실천하는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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