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머니(대표 김태극)가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의 누적 회원 수가 300만명을 달성한지 불과 130일 만에 500만명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앱 서비스의 활성화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인 MAU(월간 활성 이용자)는 지난 7월 대비 60% 증가해 200만명을 유지하면서 티머니GO의 누적 회원 수와 MAU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티머니GO는 ▲주 3일 이상 대중교통 또는 따릉이를 이용하면 하루 100 마일리지 제공 ‘티머니GO 대중교통 리워드’ ▲대중교통과 다른 이동수단을 복합적으로 이용하면 제공 ‘티머니GO 환승리워드’ ▲교통수단별 다양한 할인 쿠폰 수시 제공 등으로 알뜰한 소비자들에게 ‘교통비 앱테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따릉이 사용이 크게 늘어 지난 7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티머니GO에서 기존 따릉이 정기권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정기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티머니GO에서 쌓은 GO마일리지로 정기권 구매도 가능하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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