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라인프렌즈 코니니 투명 티머니카드(왼쪽)와 코니 펄 티머니카드(오른쪽). /사진제공=티머니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티머니가 2023년 계묘(癸卯)년을 맞아 토끼 캐릭터를 활용한 신규 티머니카드를 선보였다. IPX(전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프렌즈의 ‘코니(CONY)’와 미니니 캐릭터 중 ‘코니니(conini)’를 담아 티머니카드를 출시했다.
티머니는 2023년 토끼띠 새해를 맞아 IPX와 함께 협업해 ‘라인프렌즈 코니 펄 티머니카드 및 미니니 코니니 투명 티머니카드’ 2종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취향에 따라 반짝이는 펄 카드와 특색 있는 투명 카드를 고를 수 있다.
카드별 1만장씩 총 2만장 한정으로 출시되며 계묘년에 맞춰 IPX의 라인프렌즈 캐릭터, 코니와 미니니 코니니를 활용했따. 라인프렌즈 코니 펄 티머니카드는 언제나 밝고 명랑한 브라운(BROWN)의 여자친구 코니와 반짝이는 새해를 기원하는 펄 디자인으로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코니니 투명 티머니카드는 투명한 디자인과 동봉된 스티커를 통해 카드를 꾸밀 수도 있어 자신만의 감성으로 채우는 재미가 있다.
김정열 티머니 Payment사업부장 상무는 “잘 뛰는 토끼처럼 행복과 희망으로 반짝이는 한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라인프렌즈 코니 펄/ 미니니 코니니 투명 티머니카드’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티머니카드와 함께 토끼처럼 건강하게 높이 성장하고 번영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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