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대표 김태극)는 택시 호출 앱 서비스 ‘티머니onda’의 런칭 3주년을 맞아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배우 강기영을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티머니는 티머니onda의 ‘모두를 위한 착한택시’ 핵심 이미지를 강화하고 티머니onda만의 다양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티머니 관계자는 “이는 택시업계와 상생하며 목적지 미표출을 통해 ‘골라 태우기 없이 고객이 부르면 온다’는 티머니onda가 추구하는 가치와 일맥상통한다”며 “앞으로 강기영 배우는 유튜브 등 다양한 디지털 영상광고를 통해 티머니onda 모델로 고객들에게 티머니onda 알리기에 나서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티머니는 다음달 20일까지 ‘강기영과 함께하는 티머니onda 3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머니onda 신규가입 고객들에게 5000원·3000원·2000원 등 총 ‘1만원 쿠폰 팩’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머니onda 가입 고객들에게도 매주 월요일 자동으로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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