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 재기지원(경영혁신 및 친환경·저탄소 지원) 사업은 임대료 및 공과금 지원, 경영 컨설팅 제공, 친환경·저탄소 물품 구매, 키오스크, 로봇 도입 등 지속성장을 위한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와 매출증대를 지원하고 부실차주의 성실한 채무상환을 유도해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모집인원은 총 150명이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새출발기금 약정자(부실차주) 130명, 일반 참여자 20명을 선발한다.
신한금융은 대상자에게 6개월 간 ▲매월 50만 원 재기지원금(임대료, 공과금 등) ▲친환경 및 경영 혁신 지원금(매출 증대를 위한 경영 환경 개선, 친환경/저탄 소 활동 도입 등) ▲신용개선지원금(신용점수 상승) ▲종합신용관리플러스 (KCB 신용관리 이용권)를 지급해 1인 당 최대 512만 원을 지원한다.
▲신한 마이샵파트너 ▲KCB 신용관리 컨설팅 ▲온라인 신용교육 ▲리싸이클링 캠페인(우유팩 수거) 등 올바른 신용관리와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이날(1일)부터 오는 5일까지이며 선정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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