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의 ‘웰뱅워킹적금’이 1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첫거래우대 e정기적금’과 ‘WELCOME 첫거래우대 m정기적금’은 7%를 제공했다. 8회 이상 당행 입출금 통장으로 자동이체 납입 시 1.8%p를, 적금 신규일부터 계약상 만기일 전일까지 입출금통장 평잔 50만원 이상 시 1%p를 추가 지급한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든든적금’은 6%를 제공했으며 ‘웰뱅하자 정기적금’은 5.5%를 제공했다.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과 ‘WELCOME 체크플러스2 m정기적금’은 5.1%를 제공했으며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은 5%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이 6.3%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인터넷·스마트뱅킹·모바일브랜치·SB톡톡(비대면) 가입 시 0.1%p를, 사회적배려대상 고객일 시 2.6%p를 추가로 제공한다.
KB저축은행의 'KB착한누리적금'과 하나저축은행의 '파란 하늘 정기적금'은 5%를 제공했다. 'KB착한누리적금'은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으로 가입 시 우대이율 연 0.5%가 적용된다. '파란 하늘 정기적금'은 하나저축은행 앱 월 1회 이상 로그인 기록 횟수에 따라 최대 2%p가 주어진다. 또 개인정보 수집·이용 제공동의 및 상품서비스 안내수단 전체 동의 시 1%p가 추가로 주어진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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