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원재 주키르기스스탄 한국대사, 변영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 아이다 주한 키르기스스탄대사, 알리셰르 키르기스스탄 소액금융협회장, 한 비체슬라브 고려인협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해 BNK캐피탈의 키르기스스탄 현지 법인 개소를 축하했다.
BNK캐피탈은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기반으로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추가 진출을 모색하며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를 잇는 아시아 금융벨트를 구축하고 동종업계 내 글로벌 사업의 선두주자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지 고객의 금융니즈 충족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 발굴하고 사업영역을 점진적으로 확장하며 BNK캐피탈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NK캐피탈은 키르기스스탄을 포함해 현재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 총 5개국 6개의 해외법인을 두고 있으며 약 1100여 명의 현지 직원을 중심으로 소액대출 및 리스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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