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열린 대규모 행사로 200명의 설계사(FP)가 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 상무는 “2012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보험왕 자리에 오르게 돼 감회가 새롭다” 며 “정직함이 지난 30여년 동안 유지해온 가장 큰 영업 비결”이라고 말했다. 문 상무는 1991년 위촉돼 지난 31년간 수 차례 보험왕과 대상에 오른 베테랑으로 이번이 보험왕 6회째 수상이다.
이 외에도 제주지역단 한라지점 김태완 FP, 강동지역단 이천지점 최병훈 FP가 대상을, 안은경 안산지역단장과 김성진 시흥지점장이 영업관리자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이사는 “영업은 회사의 심장이며 앞으로 심장의 동력인 FP의 활동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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