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할부·리스·렌트 비교 계산기'는 공채비·취득세·자동차세 등 각종 부대비용을 포함해 자동차 이용 및 등록에 필요한 비용을 자동으로 계산해 준다.
특히 지역·차종별로 채권 매입 의무 비율이 달라 일반인이 정확한 시세를 알기 어려운 공채비의 경우, KRX(한국거래소) 채권 시세를 하루 단위로 업데이트해 정확한 비용을 산출해준다. 취득세 역시 고객이 직접 입력한 자동차 표준가액(실제 가격)을 바탕으로 계산해 준다.
할부 견적 정보만 입력해도 리스·렌트 비용까지 자동으로 계산해 준다. 계산 결과는 차트로 제공되며, 할부·리스·렌트 등 각각의 이용 방법에 맞는 총 비용과 월 납입금을 직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해준다.
핀다 오토 관계자는 "일시불이나 할부만이 정답인 줄 알았던 고객들이 고금리 시대에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파악하게 돼 리스·렌트 등 자동차 이용 행태도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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