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T는 1분기 매출 6조4437억원, 영업이익 486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0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줄었다.
KT 관계자는 “지난해 마포 솔루션 센터 매각 등 부동산 일회성 이익에 따른 역기저효과와 물가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확대보기B2B 고객 대상 통신사업(Telco B2B)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했다. 기업 인터넷 사업은 대형 CP사의 데이터 수요 증가와 공공기관 전용회선 수요가 증가하며 매출이 성장했다. 기업통화 사업은 알뜰폰 사업자와의 협력 강화, 고객 혜택과 편의 확대 등 알뜰폰 시장 트렌드에 대응한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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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ew Biz(뉴비즈) 사업은 AI컨택센터(AICC) 사업은 올해 1분기 신한금융그룹 통합 AI 콜센터 구축사업을 수주 등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 늘었다. 부동산 사업은 지난해 11월 오픈한 명동 르메르디앙&목시를 포함해 호텔업의 회복세로 매출이 10% 성장했다.
김영진 KT CFO(최고재무책임자) 전무는 “KT는 인플레이션과 성장을 위한 투자 비용 증가에도 견고한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매출 성장을 이끌어냈다”며 “지배구조 분야에서도 글로벌 스탠다드를 뛰어넘는 선진 지배구조 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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