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2023년 5월 9일, 〈서울경제〉가 9일 보도한 ‘퇴직연금, 초대형IB 발행어음 투자 가능해진다’ ‘4대 증권사 30조 어음 발행·퇴직연금 유치 ‘날개’’ 기사에 관해 퇴직연금 운용 규제 개선 방안은 현재 논의 중이라며 반박 입장을 냈다./사진제공=금융위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닫기 김주현 기사 모아보기 )가 퇴직연금 운용 규제 개선 방안은 현재 논의 중이라며 확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경제>가 9일 보도한 ‘
퇴직연금, 초대형IB 발행어음 투자 가능해진다 ’ ‘
4대 증권사 30조 어음 발행·퇴직연금 유치 ‘날개’ ’ 기사에 관해 반박한 것이다.
해당 기사엔 금융당국이 초대형 투자은행(IB·Investment Bank) 발행어음과 원금 보장 옵션이 있는 변액보험을 추가한다는 내용이 있다.
금융위는 이에 관해 “퇴직연금 운용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해 내부 논의 중”이라며 “확정된 바가 전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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