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은 협약을 맺은 354개 새마을금고와 지난해 6월 1일부터 2023년 5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10만원 이내의 ‘출생축하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출생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아이 키우는데 필요한 보육·출생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이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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