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
손병두기사 모아보기)에 따르면 1일 종가 기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 순자산은 5018억원이다. 이는 항셍테크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최대 규모다.항셍테크 지수는 중국 혁신 성장 산업을 대표하는 빅 테크(Big tech‧대형 정보기술 기업)로 구성돼있다.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Alibaba Group Holding LTD‧대표 용 장) ▲텐센트(Tencent Holdings Ltd‧대표 화텅 포니 마) ▲샤오미(Xiaomi Corp‧대표 준 레이) 등이 포함된다.
특히 중국 정부가 장기 성장 동력으로 ‘첨단산업 육성’을 강조하는 상황이라 항셍테크 기업의 고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점쳐진다. 중국 리오프닝(Re-opening‧경기 재개)에 따른 경기회복과 빅 테크 산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규제 완화 등의 움직임도 성장세를 두드러지게 하는 요소다.
이가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운용 부문 매니저(Manager‧관리자)는 “4월 중국 경기지표에서 리오프닝에 따른 경기회복 시그널(Signal‧신호)이 확인됐다”며 “중국 정부 역시 내수경기 활성화를 통한 경기회복과 소비경기 정상화를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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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항셍테크 지수에 투자하는 TIGER ETF 상품을 다양화하고 있다. 지난해엔 국내 최초 항셍테크 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를 추종하는 ‘TIGER 차이나항셍테크 레버리지(합성H)’를 출시했었다.
해당 ETF는 현재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유일한 항셍테크 레버리지(Leverage‧차입) 상품이다. 레버리지 ETF는 선물과 같은 파생상품에 투자해 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는 측면에서 상승장에서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나 하락장에서는 손실도 커진다는 특징이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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