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8일, 국내외 주식거래 고객이 일간 1억원 또는 주간 10억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축하금을 지급하는 ‘2023 주식거래 이벤트(Event·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주식거래 시 신용융자를 이용하면 거래실적을 2배 적용받을 수 있다. 미국 주식거래 시 주간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이와 같은 혜택을 받는다.
또한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모두 거래한 고객의 경우에는 해외 주식 거래실적이 2배 적용된다. 실적을 2배 적용받으면 일간 5000만원, 주간 5억원만 거래해도 괜찮다.
이벤트는 4월 28일까지 이뤄진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크레온의 홈 주식거래 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 및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또는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물론 해외 주식을 거래해야 참여할 수 있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 비즈(BIz‧사업) 부장은 “증시 반등에 따라 주식투자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성공적 투자도 하고 축하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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