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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8일 ‘FOMC 이후 투자전략’ 라이브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 2023-03-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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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통화정책 향방 따른 투자전략 제시

28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비대면 진행

대신증권 HTS·MTS·누리집 통해 신청 가능

“SVB 사태 이후 투자전략 문의 많아지고 있어”

서울시 중구에 있는 대신파이낸스센터 전경./사진=대신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시 중구에 있는 대신파이낸스센터 전경./사진=대신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대신증권(대표 오익근닫기오익근기사 모아보기)이 다시 커진 변동성에 대응하는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신증권은 28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이후 투자전략’ 라이브 세미나(Live seminar·실시간 연수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대표 그레고리 W. 베커) 사태 이후 처음 열리는 FOMC를 통해 본 통화정책 향방과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세미나다.

강연은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맡는다. 이 팀장은 3월 FOMC에서 확인한 미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와 시장 기대 심리 사이 간극을 설명할 예정이다. 통화정책과 경제전망을 바탕으로 적정 유가증권시장(KOSPI) 지수 수준을 분석하고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28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대표 에릭 유안)을 통해 이뤄진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의 홈 주식거래 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 및 모바일 주식 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또는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Uniform Resource Locator) 주소가 문자로 보내진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 감동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SVB와 크레디트스위스(CS·대표 울리히 코너) 사태 이후 금융 불안이 커지면서 투자전략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의도 분석을 통한 투자 방향을 제시해 드리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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