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대신증권(대표 오익근닫기오익근기사 모아보기)이 타사 대체 입고 이벤트(Event·행사)를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21일, 다른 증권사에서 대신증권 계좌로 국내외 주식을 옮긴 뒤 거래하면 최대 120만원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1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된다. 입고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1000만원(1만원) ▲3000만원(3만원) ▲5000만원(5만원) ▲1억원(10만원) ▲3억원(15만원) ▲5억원(20만원) ▲10억원(40만원) 등으로 차등 지급한다.
해외 주식은 투자지원금을 두 배 적용한다. 최대 8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4월 28일까지 이뤄진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의 홈 주식거래 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 및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또는 누리집에서 신청한 뒤 주식을 옮기고 거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 비즈(BIz‧사업) 부장은 “대신증권은 저렴한 거래 수수료로 쉽고 편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대신증권 주식거래 서비스도 이용하는 동시에 투자지원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