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넥슨이 '블루 아카이브' 한국 및 글로벌 론칭 1.5주년을 맞이해 내달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 사진제공=넥슨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알렸다.
페스티벌은 5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다. 입장권은 오는 20일 티켓링크에서 판매한다.
현장에서는 공식 팝업스토어와 사전 선정된 이용자들이 직접 창작한 굿즈를 판매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된다. 또 각종 현장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푸드트럭을 제공한다.
지난해 많은 호응을 받은 온라인 음악회 ‘사운드 아카이브’의 라이브 공연 및 특별 디제잉 공연을 선보인다. 현장에는 작곡가 미츠키요, 카루트, 노르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는 “한국 및 글로벌 론칭 1.5주년을 맞이해 ‘블루 아카이브’의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고 이용자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즐거움을 주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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