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0일 금감원은 이같이 발표하며 보험사와 보험모집인, 보험소비자, 의료기관 등 실손보험 이해관계자간 정보 비대칭 해소 목적의 ‘알아두면 쓸데많은 실손의료 잡학지식’ 교육 프로그램을 보험연수원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 대상은 보험사와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모집종사자로 백내장 수술, 도수치료 등 최근 분쟁이 빈번한 수술 등을 주제로 의료지식과 보험금 지급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실손보험은 가입자가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국민 대다수가 가입한 대표적인 사적보험으로 정착했다. 그러나 비급여 항목에 대한 과잉진료 유인 등으로 인해 손실이 지속돼 대다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 일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증상이 없거나 수술이 불필요한 경우에도 특정 수술을 권유하는 등 과잉 의료행위가 이뤄지면서 소비자 피해 뿐만 아니라 보험사의 지급심사 강화로 인한 보험금 분쟁도 급증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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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보험업계와 보험연수원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보험금 누수로 인한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겠다”며 “정당한 보험금 청구 권리가 보호받는 공정한 실손보험 관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아두면 쓸데많은 실손의료 잡학지식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4일부터 수시개강 될 예정이다. 진행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의 사이버 교육과정에서 이뤄지며 총 6개 차시, 2시간 분량으로 구성된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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