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취약계층 아동에 광주 비엔날레 입장권 1000장을 기부했다. / 사진=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홈페이지 갈무리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제 14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스튜디오는 복지 사각지대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4년동안 약 3400명의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해왔다.
그 일환으로 이번 광주 비엔날레 입장권 기부도 이뤄졌다. 기부한 입장권은 총 1000장으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광주, 전남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그동안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며 “아이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