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파트너스는 지난해 9월 기업·소비자간거래(B2C)를 넘어 새로운 기업간거래(B2B) 선구매후결제(BNPL) 서비스를 제공하는 ‘윙킷’을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예비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를 위한 대출 상품인 ‘스토어드림’을 선보였다. 스토어드림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맞춤형 창업 및 운영자금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복잡한 절차의 정부대출이나 높은 금리의 주류대출과는 달리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과 협업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맹본사와 브랜드를 선별한다.
현금흐름분석과 지역상권분석을 결합한 복합평가모델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스토어드림은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자금과 성장 중인 프랜차이즈 점주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제공된다.
앞서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올해 초 대출자 유형별 맞춤 ‘인공지능(AI) 이용 대출 및 신용평가 시스템’ 관련 특허를 3건을 취득했다. ▲예비 창업자 ▲온라인 쇼핑몰 ▲온라인 도매상을 위해 구축한 AI 기반 신용대출 및 평가 시스템이다.
윙크스톤파트너스 관계자는 “이 특허를 통해 금융권에서 소외됐던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와 온라인 판매자들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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