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별 가격(개소세 3.5%)은 E5 4850만~4950만원, E7 5100만~5200만원 사이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주행거리가 458km인 현대차 아이오닉5 롱레인지(5410만~5495만원) 보다 최대 560만원 저렴한 셈이다. 342km인 아이오닉5 스탠다드(5005만원)과 비교하면 150만원 더 싸다.
토레스EVX의 실구매가는 국고·지자체 보조금이 1300만~1500만원 수준으로 가정한다면, 3000만원 중반에서 후반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계약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뽑힌 300여명에게는 2회 이용할 수 있는 픽업·딜리버리 충전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시승, 오토캠핑, 전시 등 행사는 사전계약자를 우선적으로 초청한다는 방침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