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닫기
이복현기사 모아보기)이 21일 발표한 ‘2022년 외국은행 국내지점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외은지점 35곳의 당기순이익은 1조4941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보다 4297억원 늘어난 수치다.다만, 이자이익이 감소하고 유가증권 및 외환 관련 손실은 확대됐다. 이자이익(1조6000억원)은 전년 대비 1647억원(9.3%) 줄었다. 금감원 측은 “금리 상승에 따라 차입금 이자비용(변동금리)이 빠르게 증가했으나 고정금리 대출, 국공채 투자 등으로 이자수익은 상대적으로 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2조8000억원)과 외환 관련 손실은 각각 2조8000억원, 6조원으로, 2021년보다 1조7000억원, 2조5000억원 정도 커졌다. 유가증권 손실에 대해 금감원은 “국공채 등 채권 매매·평가손실도 크게 발생했다”고 했다. 아울러 환율상승으로 외화부채(본점 차입금 등) 평가손실 등이 발생해 외환은 손실폭이 확대됐다고 봤다.
다만, 환율·금리 상승 리스크 헤지 등을 위한 파생상품 거래를 늘리면서 파생이익(9조9000억원)이 더 크게 증가(4조7000억원)했다. 따라서 외환·파생이익(3조9000억원)은 전년 대비 2조2000억원(137.5%) 늘었다.
대손비용(492억원)은 전년(-105억원)보다 597억원 늘었다. 이는 고정이하여신 증가, 전년도 충당금 환입에 따른 기저효과 등이 원인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내외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외환·파생거래 관련 리스크 관리 및 은행별 취약부문에 대한 상시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며 “잠재부실의 현재화 가능성에 대비해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우리은행, 전문가 육성·채널 고도화로 WM 강화 ‘작심ʼ [금융권 2026 WM 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322231804099500dd55077bc221924192220.jpg&nmt=18)
![국민은행, WM 리브랜딩 승부수…고액자산가ㆍ시니어 시장 정조준 [금융권 2026 WM 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322224448037460dd55077bc221924192220.jpg&nmt=18)
![최우형號 케이뱅크, SME 진출·디지털자산 사업으로 성장 모색 [은행,생산적 금융 선봉에 서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323001026086960dd55077bc221924192220.jpg&nmt=18)
![24개월 최고 연 3.10%…부산은행 '더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3월 4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3221112360091405e6e69892f1839612948.jpg&nmt=18)
![[프로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국제금융·거시경제 권위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322182144094720179ad43907118235104.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