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문닫기

최 부회장은 "2023년에도 차별화된 수익창출 기회를 선점하겠다"며 "또한 주주 여러분의 가치 제고와 보호를 위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FY2022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양재선 신규선임 및 이상철 재선임 안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의 건 등 모든 안건이 원안 통과됐다.
이번 주총은 상장사로서 메리츠증권의 '마지막' 주총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8일 메리츠증권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메리츠금융지주와의 포괄적 주식교환계약을 승인했다.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는 메리츠금융지주의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는 4월 증시에서 단일 상장사가 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