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이달부터 새롭게 선보인 KB 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 상품과 연계해 ‘아이 몸은 튼튼하게, 아이 맘은 행복하게, 몸 성장도 맘 성장도 더블케어’ 라는 테마로 제작됐다. 신체·마음 건강을 보장하는 내용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자녀 성장을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담았다.
광고에서 언급된 KB 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 상품은 기존 태아부터 30세까지였던 가입연령을 최대 35세까지로 확대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자녀보험은 일반적으로 종합형 건강보험 보다 보험료가 저렴하고 보장과 납입면제 등에서 혜택이 크다. KB손보는 자녀보험 가입연령 확대를 통해 경제활동을 막 시작한 사회초년생이나 일찍 결혼한 젊은 부부들까지도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위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셜명했다.
이번 TV 광고와 함께 제작된 디지털 광고에는 최근 유튜브에서 대세 캐릭터로 급부상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서준맘’이 출연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준맘은 개그우먼 박세미 씨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서브 캐릭터로 다소 서툴지만 육아에 진심인 초보 엄마 역할을 능청스러우면서 익살맞게 연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영찬 KB손보 브랜드전략본부장 상무는 “지난해 최고의 육아 전문가이자 권위자인 오은영 박사가 출연한 광고를 통해 자녀보험 인지도 상승과 매출 향상에 큰 성과가 있었다”며 “이번 새 광고 역시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의 전문성과 서준맘 캐릭터의 이슈성이 더해져 주목할 만한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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