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17일까지는 구정질문·답변, 20일부터 22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에 이어 23일 제4차 본회의에서 당면안건을 처리하고 마무리된다.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행 장려 및 지원에 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활성화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 ▲서울특별시 용산구 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2023년도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유재산관리계획 취소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립데이케어 센터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등이다.
오천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구정전반에 관한 구정질문이 있는 회기로, 의원 여러분께서는 구정질문을 통해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발전적인 질문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의원님들의 질문에 대한 성실하고 충실한 답변을 통해 구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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