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1월 교육기획 및 대학입시 컨설팅 분야 전문인력 1명(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나급)을 채용했으며 이달부터 ▲인터넷수능방송 수강 지원 ▲대입설명회 개최 ▲맞춤형 진학컬설팅 지원에 사업비 총 2230만원을 투입한다.
강남인강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2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300명까지. 1만원 자부담을 납부하면 연말까지 모든 강좌를 일반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대학입시설명회는 오는 29일 저녁 7시부터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2시간 동안 열린다. 용산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실시간 참여도 가능하다. 이용료 무료.
1대1 맞춤형 진학컨설팅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의 성공적인 진학을 목표로 대입준비 점검에서 성적 분석을 통한 전략 설계까지 입시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용료 무료.
4월부터 별도 상담실을 지정해 상시 운영한다. 1인당 상담시간은 40분. 상담 희망일 2주 전에 맞춤형 진학컨설팅 신청서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4월 상담은 21일부터 접수한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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