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당국 및 금투업계 등에 따르면, 금감원(원장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은 올해 상반기 유안타증권, 하반기 현대차증권 대상으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유안타증권은 2014년 동양증권에서 현 사명으로 변경된 이후 처음이다. 현대차증권의 경우 지난 2011년 이후 12년만이다.
이번 증권사 정기검사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주요 점검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자산운용사의 경우 올해 한화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이 정기검사 대상이 된다.
또 금감원은 올해 금융투자사에 대한 수시검사 계획으로 98회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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