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가 '삼성카드 쇼핑'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삼성카드는 시스템 개선 작업에 따라 이날(10일) 오후 10시부터 오는 12일 오전 2시까지 '삼성카드 쇼핑'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비스 개선 작업 시간 동안 삼성카드 쇼핑 홈페이지와 앱을 통한 ▲로그인 ▲주문 및 주문내역 조회 ▲교환 및 반품 ▲Q&A 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개선 작업 진행으로 고객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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