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2일부터 국민의 눈으로 안전사각지대 발굴에 나설 ‘SR 국민철도 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
SR 국민철도 안전지킴이는 안전 활동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월부터 10개월간 안전교육, 고속철도 안전점검, 안전문화 활동, 재난대응훈련 등 SR과 함께 재해경감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SR은 2021년부터 운영해온 시민안전체험단을 올해는 국민철도 안전지킴이로 명칭을 변경하며, 기존 체험위주의 안전 활동에서 실제 위험요소 발굴 및 대국민 의견수렴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개편했다.
특히 메타버스, VR 등 4차산업 기반 안전교육 및 훈련을 확대하고, 재난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등 단계별 위험관리 활동을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SR 국민철도 안전지킴이 모집은 3월 5일(일)까지며, SRT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모집공고를 참고하여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지원할 수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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