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동서식품과 카누 캡슐 커피머신 대행 서비스 계약
전국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서 맞춤 A/S 제공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대표 백성식)가 동서식품에서 새롭게 출시한 ‘카누 캡슐 커피머신’ 등에 대한 제품 A/S 및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위니아에이드는 지난 1일 동서식픔이 출시한 카누 캡슐 커피머신 2종과 캡슐커피 8종의 서비스 대행 계약을 완료하고, 세부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주요 업무로는 동서식품의 카누 캡슐 커피머신 신제품 2종의 택배 A/S 처리 및 전문화된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구입한 캡슐 커피머신에 증상이 있거나 수리가 필요할 경우 택배를 통해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에 제품을 접수한 후 전문 엔지니어의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고객 편의를 위해 동서식품 전담 상담사를 배치랬다. 머신 사용법과 캡슐 별 커피 특성, 각종 이벤트 등을 포함한 문의뿐만 아니라 불편사항 등을 상담하고 쇼핑몰을 통한 문의에도 직접 응대하며 고객 편의 서비스도 지원한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국내 커피믹스 선두기업인 동서식품에서 새롭게 선보인 캡슐 커피머신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를 통해 제품 A/S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동서식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향후 서비스 대행 제품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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