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018년 10월 나스닥(NASDAQ·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에 상장된 자율주행 관련 센서(Sensor·감지기) 업체 ‘벨로다인 라이다’(VLDR·Velodyne Lidar Inc) 광고판./사진=벨로라인 라이다 누리집 갈무리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토스증권(대표 오창훈)이 자율주행 관련 센서(Sensor·감지기) 업체인 벨로다인 라이다(VLDR·Velodyne Lidar Inc)가 동종업체인 아우스터(OUST·Ouster Inc)에 인수합병돼 14일부터 거래소에서 상장폐지 예정이라 밝혔다.
가지고 있던 주식은 1주당 OUST 0.8204주로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VLDR은 거래소에 의해 거래정지 상태다.
인수 조건과 예상 완료일은 발행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상장폐지 날로부터 3영업일 정도가 지나면 보유 주식을 출고하면서 신주·달러를 입금한다.
신주·달러 입금일은 현지와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 닫기 이명호 기사 모아보기 ) 일정에 따라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입고·입금되면 토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알려줄 예정이다.
보유 수량이 1주보다 작은 경우엔 달러로 지급된다. 인수합병 구조에 따라 현지 또는 국내에서 과세가 이뤄질 수도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토스증권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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