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 주문(소수점 거래) 방식으로 미국 주식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 선착순 1만명에게 5000원 상당의 미국 주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해당 고객이 이벤트 종료 1개월 뒤 시점까지 3만원 이상 순매수 조건을 유지하면 2만5000원 상당의 미국 주식을 추가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소수점 투자는 기존 1주 단위로만 거래할 수 있었던 주식투자를 내가 원하는 금액 단위로 투자하는 게 가능해진 패러다임(Paradigm·체계) 전환을 의미한다”며 “주식투자도 펀드처럼 적립식 투자로 활용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주식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데 크게 도움 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해외 주식 거래 편의를 위해 낮에도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한 ‘데이마켓 서비스’와 실시간 미국 주식 20호가를 제공하는 ‘토탈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조만간 네이버(NAVER·대표 최수연닫기최수연기사 모아보기)의 초거대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인 ‘하이퍼클로바’(HyperCLOVA)와 협력한 새로운 해외 주식 투자정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해 금융상품 판매업자로부터 충분히 설명 받을 권리가 있으며, 금융투자상품은 자산 가격과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을 최대 100% 손실이 날 수 있다.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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