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개발 중인 PC, 모바일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티저 페이지를 31일 오픈하고 2월 16일부터 사전등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3년 넥슨에서 초대형 MMORPG로 선보이는 ‘프라시아 전기’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 연출, 그래픽, 액션 등 압도적인 퀄리티와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자유도 높은 실시간 전쟁 시스템이 특징이다.
여타 길드 콘텐츠에서 한 단계 발전시킨 ‘결사’ 콘텐츠는 누구나 참여하여 ‘결사원’들과 함께 거점을 점령하고 성장시키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프라시아 전기’ 만의 핵심 콘텐츠다. 수많은 사람들이 협동하고 경쟁하는 진정한 MMORPG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유저들이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기능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된 커뮤니티 콘텐츠를 선보인다.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의 티저 페이지를 통해 세계관 속 ‘얽힘문자’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영상 말미에 2월 16일 사전등록 시작을 알렸다.
김대훤 넥슨 신규개발본부 부사장은 “‘프라시아 전기’는 MMORPG를 MMORPG답게 만들자는 목표로 넥슨 최대 규모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넥슨의 신규 IP다”라며 “이용자들이 저마다 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면서 한 편의 대서사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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